‘순풍산부인과’ 출연 故 김수진, 과거 TV광고 보니 …

등록 2013.04.01.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출연 여배우는 김수진(38)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 씨는 이국적인 외모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2000년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비롯해 1994년 MBC 미니시리즈 ‘도시남녀’ ‘베스트셀러극장’등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TV광고 모델과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동한바 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진 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고,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에 연예활동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영상뉴스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출연 여배우는 김수진(38)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 씨는 이국적인 외모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2000년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비롯해 1994년 MBC 미니시리즈 ‘도시남녀’ ‘베스트셀러극장’등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TV광고 모델과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동한바 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진 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고,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에 연예활동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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