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수영장까지…배우 송옥숙 집 공개

등록 2013.04.05.
배우 송옥숙이 방송에서 수영장 딸린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송옥숙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입양한 첫째 딸 지원과의 애틋한 이야기와 함께, 가족의 보금자리인 자택을 공개했다.

송옥숙은 "이사 온 지 3년 쯤 됐다. 이제는 마당도 있는 집이 좋더라. 예전 집은 지원이 방만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라 고민을 하다 우연히 주변에 좋은 집이 있어 이사를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옥숙은 "겨울이라 아쉽다. 집에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너무 좋다. 아이들이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며 마당의 수영장을 소개했다.

또한 송옥숙은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넓은 지하실을 개조해 만든 영화관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송옥숙은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넓은 지하실을 개조해 만든 영화관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송옥숙은 영화를 보지 않을 때에는 이 공간에 탁구대를 설치해 가족끼리 탁구도 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옥숙은 입양한 첫째 딸 지원이와 중학생이 된 둘째 딸 창선, 그리고 재혼한 남편의 아이인 아들 창연의 엄마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배우 송옥숙이 방송에서 수영장 딸린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송옥숙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입양한 첫째 딸 지원과의 애틋한 이야기와 함께, 가족의 보금자리인 자택을 공개했다.

송옥숙은 "이사 온 지 3년 쯤 됐다. 이제는 마당도 있는 집이 좋더라. 예전 집은 지원이 방만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라 고민을 하다 우연히 주변에 좋은 집이 있어 이사를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옥숙은 "겨울이라 아쉽다. 집에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너무 좋다. 아이들이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며 마당의 수영장을 소개했다.

또한 송옥숙은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넓은 지하실을 개조해 만든 영화관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송옥숙은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넓은 지하실을 개조해 만든 영화관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송옥숙은 영화를 보지 않을 때에는 이 공간에 탁구대를 설치해 가족끼리 탁구도 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옥숙은 입양한 첫째 딸 지원이와 중학생이 된 둘째 딸 창선, 그리고 재혼한 남편의 아이인 아들 창연의 엄마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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