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류옌, 때아닌 노출 논란… “4대 미녀 자격 없어!”

등록 2013.04.05.
중국 대표 섹시스타 류옌(32)이 때아닌 노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중국의 여러 연예매체는 지난 3일 “노출 즐기는 류옌, 과연 4대 미녀로 자격이 있을까… 네티즌 의견 분분”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류옌은 그동안 수많은 행사장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소화했다. 그동안 그가 입은 의상만 모아놓아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

그렇다면 새삼스럽게 류옌의 노출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중국의 유명 화가 왕쥔잉이 중국의 ‘新4대미녀’에 류옌을 꼽으며 시작됐다.

왕 작가는 최근 “쑹주잉, 천슈, 판빙빙, 류옌은 각각 당대 여성의 함축, 고전, 독립, 섹시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미녀라 생각한다”며 유화로 표현한 작품 한 점을 선보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노출을 즐기는 그녀가 과연 4대 미녀 자격이 있을까?”, “특별하게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美의 기준이 노출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류옌은 지난 1999년 TV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 이후 배우 활동을 겸하며 ‘섹시한 여성 MC’의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중국 대표 섹시스타 류옌(32)이 때아닌 노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중국의 여러 연예매체는 지난 3일 “노출 즐기는 류옌, 과연 4대 미녀로 자격이 있을까… 네티즌 의견 분분”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류옌은 그동안 수많은 행사장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소화했다. 그동안 그가 입은 의상만 모아놓아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

그렇다면 새삼스럽게 류옌의 노출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중국의 유명 화가 왕쥔잉이 중국의 ‘新4대미녀’에 류옌을 꼽으며 시작됐다.

왕 작가는 최근 “쑹주잉, 천슈, 판빙빙, 류옌은 각각 당대 여성의 함축, 고전, 독립, 섹시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미녀라 생각한다”며 유화로 표현한 작품 한 점을 선보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노출을 즐기는 그녀가 과연 4대 미녀 자격이 있을까?”, “특별하게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美의 기준이 노출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류옌은 지난 1999년 TV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 이후 배우 활동을 겸하며 ‘섹시한 여성 MC’의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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