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올해 최고기록..‘도둑들, 아바타’ 뛰어 넘을 기세

등록 2013.04.29.

아이언맨3가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개봉 첫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1380개 상영관에서 관객 220만 2250명을 기록했다. 또 29일 발표된 누적 관객수는 262만 5465명으로 역대 상영작의 4일째 누적 관객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도둑들이 같은 기간 세운 기록은 211만5762명이다.

아이언맨3’는 개봉 당일에도 약 42만 2516명을 불러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예매관객만 39만5317명으로 예매율 88.1%라는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예매율 면에서는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기록을 뛰어 넘는다.

아이언맨3가 4일간 세운 누적 매출액은 무려 216억 8163만 7500원에 이른다. 아이언맨3는 개봉 첫 주에 근로자의 날 까지 포함 되 있어 기록적인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강우석 감독의 야심작 ‘전설의 주먹’은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오블리비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런닝맨’,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송포유’ 등이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영상뉴스팀〉


아이언맨3가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개봉 첫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1380개 상영관에서 관객 220만 2250명을 기록했다. 또 29일 발표된 누적 관객수는 262만 5465명으로 역대 상영작의 4일째 누적 관객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도둑들이 같은 기간 세운 기록은 211만5762명이다.

아이언맨3’는 개봉 당일에도 약 42만 2516명을 불러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예매관객만 39만5317명으로 예매율 88.1%라는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예매율 면에서는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기록을 뛰어 넘는다.

아이언맨3가 4일간 세운 누적 매출액은 무려 216억 8163만 7500원에 이른다. 아이언맨3는 개봉 첫 주에 근로자의 날 까지 포함 되 있어 기록적인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강우석 감독의 야심작 ‘전설의 주먹’은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오블리비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런닝맨’,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송포유’ 등이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