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수진 드레스 화보, ‘등이 훤히 파인 시스루’

등록 2013.04.30.
배우 박수진이 초상권을 기부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수진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 5월호와 화보 촬영을 통해 초상권을 기부했다.

박수진은 '봄날의 첫사랑'을 주제로 촬영된 화보에서 아름답지만 짧은 봄날의 아련함을 애틋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화보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른 데뷔로 인해 직접 고백을 받기보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와 관련해 "평소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과 함께한 촬영이라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단편영화라 촬영 기간이 짧았지만 요즘에는 촬영장에 있는 순간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은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테이스티 로드'에 대해서 "1시즌부터 함께 키운 묘목 같다"며 "친구들도 맛집을 찾을 때 꼭 나에게 물어본다. 누굴 만날 때에도 장소는 항상 나에게 정하라고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배우 박수진이 초상권을 기부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수진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 5월호와 화보 촬영을 통해 초상권을 기부했다.

박수진은 '봄날의 첫사랑'을 주제로 촬영된 화보에서 아름답지만 짧은 봄날의 아련함을 애틋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화보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른 데뷔로 인해 직접 고백을 받기보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와 관련해 "평소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과 함께한 촬영이라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단편영화라 촬영 기간이 짧았지만 요즘에는 촬영장에 있는 순간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은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테이스티 로드'에 대해서 "1시즌부터 함께 키운 묘목 같다"며 "친구들도 맛집을 찾을 때 꼭 나에게 물어본다. 누굴 만날 때에도 장소는 항상 나에게 정하라고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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