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무서움 인증...예비역들 격하게 공감 “나이들어도 방심 안돼”

등록 2013.05.03.


군대의 무서움 인증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캡쳐된 글에는 “82세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전 아니에요! 전 아니에요!” 하시면서 잠꼬대를 하셔서 급하게 깨웠더니, “‘어휴, 군대 가는 꿈꿨어’라고 하셨다. 여든둘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의 도입부만 언뜻 봐서는 할아버지가 꿈 속에서 저승사자를 만났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사실은 그보다 무서운 ‘군대 가는 꿈’이었던 것. 이같은 내용의 반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군대의 무서움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악몽이었으면 저 연세까지 군대가는 꿈을 꿨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군대의 무서움 인증 격하게 공감이 간다”“남자는 죽는날 까지 방심하면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군대의 무서움 인증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캡쳐된 글에는 “82세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전 아니에요! 전 아니에요!” 하시면서 잠꼬대를 하셔서 급하게 깨웠더니, “‘어휴, 군대 가는 꿈꿨어’라고 하셨다. 여든둘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의 도입부만 언뜻 봐서는 할아버지가 꿈 속에서 저승사자를 만났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사실은 그보다 무서운 ‘군대 가는 꿈’이었던 것. 이같은 내용의 반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군대의 무서움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악몽이었으면 저 연세까지 군대가는 꿈을 꿨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군대의 무서움 인증 격하게 공감이 간다”“남자는 죽는날 까지 방심하면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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