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예외... 언어학자 당황하게 만드는 ‘한국어’

등록 2013.06.05.


‘한국어는 예외’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한국어는 예외’라는 제목의 짧은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한 언어학자가 강의를 하면서 부정+부정이 긍정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세계 어디 언어에도 긍정+긍정이 부정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하자, 한 학생이 뒤에 앉아 있다가, "잘도 그러겠다"고 답했다는 내용이다.

쉽게 생각지 못하는 예외 상황을 밝혀낸 학생의 재치있는 반응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국어 예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생각을 해내다니 학생이 천재인 것 같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역시 한국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뉴스팀



‘한국어는 예외’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한국어는 예외’라는 제목의 짧은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한 언어학자가 강의를 하면서 부정+부정이 긍정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세계 어디 언어에도 긍정+긍정이 부정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하자, 한 학생이 뒤에 앉아 있다가, "잘도 그러겠다"고 답했다는 내용이다.

쉽게 생각지 못하는 예외 상황을 밝혀낸 학생의 재치있는 반응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국어 예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생각을 해내다니 학생이 천재인 것 같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역시 한국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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