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0만 돌파’ 은밀하게 위대하게…박기웅, 여배우와 눈맞아?

등록 2013.06.08.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돌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역대 최단 기간인 개봉 4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7일 하루 전국 1,175개 스크린에서 52만7,5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5만4,45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첫 날인 5일에는 49만8,264명, 둘째 날 6일에는 91만9,031명, 셋째 날 7일에는 52만7,529명을 모았으므로 넷째 날인 8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200만 돌파까지 5만명도 채 남지 않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4일 만의 200만 돌파는 지난해 7월 개봉해 1,298만명을 동원한 ‘도둑들’과 같다. 또 4일 만에 200만명을 끌어모았던 ‘괴물’ ‘트랜스포머3’과 같은 흥행 속도로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역대 최단 기간 타이 기록이다.

이로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사전 예매관객수 1위, 개봉 첫 날 예매관객수 1위 등 예매 신기록에 이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최단 기간 100만 돌파, 한국영화 일일 최다 관객, 2013년 일일 최다 관객 기록에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신기록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된다.

한편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전국 400개 스크린에서 6만9,994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04만6,949명을 기록, 2위에 머물렀다. 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비교 안되는 수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꽃미남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캐스팅과 2억5,000만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김수현과 박기웅, 이현우가 고난도 액션까지 직접 소화했다.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액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박정률 무술감독이 극중 최고 스파이라는 설정에 맞게 실전 무술에 가까운 액션신을 완성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돌파 신기록 제조기네’,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이대로 1000만 까지 가자’, ‘벌써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이라니 대박’,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정말 축하합니다 김수현 짱’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돌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역대 최단 기간인 개봉 4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 7일 하루 전국 1,175개 스크린에서 52만7,5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5만4,45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첫 날인 5일에는 49만8,264명, 둘째 날 6일에는 91만9,031명, 셋째 날 7일에는 52만7,529명을 모았으므로 넷째 날인 8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200만 돌파까지 5만명도 채 남지 않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4일 만의 200만 돌파는 지난해 7월 개봉해 1,298만명을 동원한 ‘도둑들’과 같다. 또 4일 만에 200만명을 끌어모았던 ‘괴물’ ‘트랜스포머3’과 같은 흥행 속도로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역대 최단 기간 타이 기록이다.

이로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사전 예매관객수 1위, 개봉 첫 날 예매관객수 1위 등 예매 신기록에 이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최단 기간 100만 돌파, 한국영화 일일 최다 관객, 2013년 일일 최다 관객 기록에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신기록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된다.

한편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전국 400개 스크린에서 6만9,994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04만6,949명을 기록, 2위에 머물렀다. 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비교 안되는 수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꽃미남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캐스팅과 2억5,000만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김수현과 박기웅, 이현우가 고난도 액션까지 직접 소화했다.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액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박정률 무술감독이 극중 최고 스파이라는 설정에 맞게 실전 무술에 가까운 액션신을 완성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돌파 신기록 제조기네’,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이대로 1000만 까지 가자’, ‘벌써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이라니 대박’,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만 정말 축하합니다 김수현 짱’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