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男, 시속 90km로 달리는 차 위에서 휴대폰 문자 여유

등록 2013.06.12.


한 남성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보닛 위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며 여유를 만끽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한 운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메카로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서 90km/h 정도의 속도로 이동하던 운전자의 차량 옆에 황당한 모습이 포착된다. 한 남성이 달리는 차량의 보닛 위에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앉아있는 것이다.

이후 이 남성은 마치 일광욕을 하는 듯한 포즈로 앞 유리에 몸을 기댄 채 위험해 보이는 모험을 이어간다. 그는 또 누워서 발을 휘젓거나 턱을 괴고 뒤를 돌아보는 등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상한 사람은 널렸다”, “중2병 걸린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한 남성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보닛 위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며 여유를 만끽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한 운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메카로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서 90km/h 정도의 속도로 이동하던 운전자의 차량 옆에 황당한 모습이 포착된다. 한 남성이 달리는 차량의 보닛 위에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앉아있는 것이다.

이후 이 남성은 마치 일광욕을 하는 듯한 포즈로 앞 유리에 몸을 기댄 채 위험해 보이는 모험을 이어간다. 그는 또 누워서 발을 휘젓거나 턱을 괴고 뒤를 돌아보는 등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상한 사람은 널렸다”, “중2병 걸린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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