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위해 벗은 미스 USA

등록 2013.06.14.
미스 USA에 선발된 미녀들이 동물을 위해 옷을 벗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미스 USA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수지 카스티요(2003년), 섄디 피네시(2004년), 샤나 모클러(1995년), 알리사 캄파넬라(2011년) 등 4명은 동물보호단체 PETA의 홍보 캠페인 누드모델로 나섰다.

흑백 화보 속 네 명의 미녀는 채 한 줄로 서서 관능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들 미녀들은 미스USA 조직위원회가 미인대회 수상자들에게 모피 코트를 부상으로 선물하는 데 반대하는 의미에서 이 같은 캠페인 광고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3년 미스 USA 선발대회는 오는 16일(미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미스 USA에 선발된 미녀들이 동물을 위해 옷을 벗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미스 USA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수지 카스티요(2003년), 섄디 피네시(2004년), 샤나 모클러(1995년), 알리사 캄파넬라(2011년) 등 4명은 동물보호단체 PETA의 홍보 캠페인 누드모델로 나섰다.

흑백 화보 속 네 명의 미녀는 채 한 줄로 서서 관능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들 미녀들은 미스USA 조직위원회가 미인대회 수상자들에게 모피 코트를 부상으로 선물하는 데 반대하는 의미에서 이 같은 캠페인 광고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3년 미스 USA 선발대회는 오는 16일(미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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