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경제 파탄에도 아내 “내가 먹여 살릴게” 감동사연 공개

등록 2013.06.18.


닉 부이치치 부부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가 누리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는 아내‘카나에 미야하라’ 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카나에 미야하라’씨는 닉 부이치치가 연설을 위해 미국 텍사스 주를 방문했을 당시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알게된 일본계 여성이다.

당시 친구는 아내의 언니인 ‘요시에’를 소개시켜줬는데 부이치치는 카나에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닉 부이치치는 “용기 내어 카나에에게 계속 연락해도 되냐고 물으니 카나에도 그러고 싶다고 하더라. 평소에 내 연락처를 잘 주지 않는데 카나에는 다른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후 부이치치는 카나에의 이메일을 기다렸으나 연락은 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카나에는 부이치치의 좋아하는 상대가 언니 요시에라고 착각했던 것.

카나에는 부이치치가 경제적 어려움과 과중한 업무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을 때도 “내가 일해서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릴게”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카나에 집에서 어떤 반대도 없었다는 것. 닉 부이치치는“장모님께서 내가 카나에와 결혼해서 가족이 되길 기도해왔다고 하셨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닉 부이치치의 아내 카나에 씨는 배우를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였다.

닉 부이치치와 카나에는 2012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2월 예쁜 아들 키요시를 낳았다. 아들은 닉 부이치치와는 달리 팔다리를 모두 갖춘 정상적인 모습으로 태어났다.

영상뉴스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닉 부이치치 부부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가 누리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는 아내‘카나에 미야하라’ 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카나에 미야하라’씨는 닉 부이치치가 연설을 위해 미국 텍사스 주를 방문했을 당시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알게된 일본계 여성이다.

당시 친구는 아내의 언니인 ‘요시에’를 소개시켜줬는데 부이치치는 카나에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닉 부이치치는 “용기 내어 카나에에게 계속 연락해도 되냐고 물으니 카나에도 그러고 싶다고 하더라. 평소에 내 연락처를 잘 주지 않는데 카나에는 다른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후 부이치치는 카나에의 이메일을 기다렸으나 연락은 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카나에는 부이치치의 좋아하는 상대가 언니 요시에라고 착각했던 것.

카나에는 부이치치가 경제적 어려움과 과중한 업무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을 때도 “내가 일해서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릴게”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카나에 집에서 어떤 반대도 없었다는 것. 닉 부이치치는“장모님께서 내가 카나에와 결혼해서 가족이 되길 기도해왔다고 하셨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닉 부이치치의 아내 카나에 씨는 배우를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였다.

닉 부이치치와 카나에는 2012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2월 예쁜 아들 키요시를 낳았다. 아들은 닉 부이치치와는 달리 팔다리를 모두 갖춘 정상적인 모습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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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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