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g 감량한 김지호, 100일간의 기록 영상 ‘놀라운 변화과정’

등록 2013.06.21.


개그맨 김지호와 정명훈이 ‘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과 변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다이어트 100일만에 114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83kg으로 줄여 31k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거대한 뱃살은 물론 후덕했던 얼굴까지 완전히 변한 모습이다. 식스팩 복근에 날렵한 턱선이 선명하게 생겼다.

감량전 김지호는 개그 코너에서 종종 자신의 불룩 나온 배를 이용해 관중을 웃겨왔다.

한편 김지호와 함께 개그맨 정명훈도 100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정명훈도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일요일 100일간의 약속 최종 프로필 찍었어요. 아놀드홍 형님, 허준영 쌤~ 너무 고마워요 힘을 줘서ㅎㅎ 정말 제 자신을 위해 운동했구요. 약속된 운동은 끝났지만 유지하려구요.ㅎㅎ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개그콘서트에서 손꼽힐만한 살을 가지고 있던 정명훈은 현재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명훈은 90일 다이어트 중 몸짱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이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고, 정명훈은 페이스북을 통해 누리꾼에게 친절히 답변을 해주며 ‘식스팩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반전’ 개그맨으로 등극한 김지호와 정명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지호 31kg 감량, 대단한 의지다”, “김지호 31kg 감량, 이제 살개그는 못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개그맨 김지호와 정명훈이 ‘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과 변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다이어트 100일만에 114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83kg으로 줄여 31k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거대한 뱃살은 물론 후덕했던 얼굴까지 완전히 변한 모습이다. 식스팩 복근에 날렵한 턱선이 선명하게 생겼다.

감량전 김지호는 개그 코너에서 종종 자신의 불룩 나온 배를 이용해 관중을 웃겨왔다.

한편 김지호와 함께 개그맨 정명훈도 100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정명훈도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일요일 100일간의 약속 최종 프로필 찍었어요. 아놀드홍 형님, 허준영 쌤~ 너무 고마워요 힘을 줘서ㅎㅎ 정말 제 자신을 위해 운동했구요. 약속된 운동은 끝났지만 유지하려구요.ㅎㅎ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개그콘서트에서 손꼽힐만한 살을 가지고 있던 정명훈은 현재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명훈은 90일 다이어트 중 몸짱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이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고, 정명훈은 페이스북을 통해 누리꾼에게 친절히 답변을 해주며 ‘식스팩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반전’ 개그맨으로 등극한 김지호와 정명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지호 31kg 감량, 대단한 의지다”, “김지호 31kg 감량, 이제 살개그는 못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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