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프로젝트’, 소셜펀딩 목표금액 초과 달성

등록 2013.07.09.
지난 4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다큐멘터리 (감독: 백승우│제작: ㈜아우라픽처스)가 오는 9월 개봉을 목표로 많은 일반인들의 지지와 참여를 얻기 위해 시작한 소셜 펀딩, 펀딩21(www.funding21.com)이 오픈한지 10일 만에 당초 목표금액이었던 5백만 원을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다른 시각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다큐멘터리 가 지난 7월 5일(금), 씨네21의 소셜펀딩 플랫폼 펀딩21(www.funding21.com)에서 진행한 소셜펀딩 지원에서 당초 개봉을 위한 목표금액이었던 5,000,000원을 오픈 10일만에 달성하는 수확을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펀딩21 사이트 오픈 이래 최초로 달성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목표 금액이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7백만 원(7/8(월) 기준)이 넘는 네티즌들의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는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소개되었으며 , 의 정지영 감독이 기획•제작하였고, 신예 백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개봉 소식을 접한 군 당국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겠다는 발표가 이어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여기에 영화계와 언론계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는 등 개봉 전부터 첨예한 의견대립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뜨거운 논쟁 속에 제작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봉을 원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개봉지원 소셜펀딩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오픈 직후, 고발뉴스를 통한 소개와 함께 영화배우 문성근씨 등이 SNS를 통한 소식을 알리며 사회 다방면에서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진실을 찾는 매의 눈! 당신들을 응원합니다.”(김주영), “가 개봉되어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를 만드신 분들의 용기 있는 마음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지지 해주셨으면 합니다.”(우동대), “전주영화제에서 보려고 했으나 매진되서 못 봤습니다. 개봉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개봉해야 합니다!”(정서희), “진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 진실을 밝히는 노력에 후원합니다.”(꿈사내) 등 의 개봉을 바라는 염원과 작품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표하고 있다.

는 후원 금액에 따라 주어지는 혜택이 조금씩 다르다. 20,000원 이상의 후원자에게는 영화 엔딩크레딧 기재, 시사회 초대 등의 혜택이 있으며 50,000원 이상에게는 DVD가 추가로 제공되며 100,000원 이상의 후원자에게는 엔딩크레딧 이외에 정지영 감독, 제작자가 함께 하는 특별 상영회와 진실토크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뜨거운 논란과 함께 소셜펀딩의 성공적인 사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는 오늘 9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셜펀딩은 오는 7월 17일(수)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지난 4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다큐멘터리 (감독: 백승우│제작: ㈜아우라픽처스)가 오는 9월 개봉을 목표로 많은 일반인들의 지지와 참여를 얻기 위해 시작한 소셜 펀딩, 펀딩21(www.funding21.com)이 오픈한지 10일 만에 당초 목표금액이었던 5백만 원을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다른 시각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다큐멘터리 가 지난 7월 5일(금), 씨네21의 소셜펀딩 플랫폼 펀딩21(www.funding21.com)에서 진행한 소셜펀딩 지원에서 당초 개봉을 위한 목표금액이었던 5,000,000원을 오픈 10일만에 달성하는 수확을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펀딩21 사이트 오픈 이래 최초로 달성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목표 금액이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7백만 원(7/8(월) 기준)이 넘는 네티즌들의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는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소개되었으며 , 의 정지영 감독이 기획•제작하였고, 신예 백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개봉 소식을 접한 군 당국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겠다는 발표가 이어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여기에 영화계와 언론계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는 등 개봉 전부터 첨예한 의견대립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뜨거운 논쟁 속에 제작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봉을 원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개봉지원 소셜펀딩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오픈 직후, 고발뉴스를 통한 소개와 함께 영화배우 문성근씨 등이 SNS를 통한 소식을 알리며 사회 다방면에서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진실을 찾는 매의 눈! 당신들을 응원합니다.”(김주영), “가 개봉되어 꼭 보고 싶습니다. 영화를 만드신 분들의 용기 있는 마음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지지 해주셨으면 합니다.”(우동대), “전주영화제에서 보려고 했으나 매진되서 못 봤습니다. 개봉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개봉해야 합니다!”(정서희), “진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 진실을 밝히는 노력에 후원합니다.”(꿈사내) 등 의 개봉을 바라는 염원과 작품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표하고 있다.

는 후원 금액에 따라 주어지는 혜택이 조금씩 다르다. 20,000원 이상의 후원자에게는 영화 엔딩크레딧 기재, 시사회 초대 등의 혜택이 있으며 50,000원 이상에게는 DVD가 추가로 제공되며 100,000원 이상의 후원자에게는 엔딩크레딧 이외에 정지영 감독, 제작자가 함께 하는 특별 상영회와 진실토크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뜨거운 논란과 함께 소셜펀딩의 성공적인 사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는 오늘 9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셜펀딩은 오는 7월 17일(수)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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