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임지호 “독초 먹고 실명위기 경험”

등록 2013.07.09.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독초를 먹고 실명위기에 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임지호는 8일 방송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날 임지호는 MC가 “방랑식객으로 유명한데 아무 풀이나 먹다가 혼절한 적은 없나”라는 질문을 하자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지호는 “눈앞이 흐려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풀도 있다. 그런 걸 먹으면 신경이 마비돼 소변도 실실 싸고 하루 종일 웃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손이 눈이다. 손으로 만져보면 먹을 수 있는 풀인지, 못 먹을 풀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 아찔했겠다”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 얼마나 무서웠을까”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 그래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독초를 먹고 실명위기에 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임지호는 8일 방송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날 임지호는 MC가 “방랑식객으로 유명한데 아무 풀이나 먹다가 혼절한 적은 없나”라는 질문을 하자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지호는 “눈앞이 흐려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풀도 있다. 그런 걸 먹으면 신경이 마비돼 소변도 실실 싸고 하루 종일 웃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손이 눈이다. 손으로 만져보면 먹을 수 있는 풀인지, 못 먹을 풀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 아찔했겠다”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 얼마나 무서웠을까” “임지호 실명위기 경험, 그래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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