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m상공에서 하룻밤… 영화와 맥주를? 상상이 안가

등록 2013.07.10.
‘130m상공에서 하룻밤’

130m 상공에서 하룻밤을 보낸 사람들의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모아브에 위치한 협곡 사이에서 밧줄에 의지해 공중 캠프장을 만든 앤디 루이스 일행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루이스 등 일행은 각각 길이가 60m, 70m, 55m에 달하는 밧줄을 연결해 공중 캠프장을 완성했고, 이들은 지상과 연결된 밧줄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24시간만에 캠프장을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캠프장을 만드는 데 들어간 밧줄의 무게만도 약 136kg(3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루이스 등 일행은 130m 상공에 설치된 캠프장 위에 텐트를 설치한 채 약혼녀 헤일리 애쉬 양와 함께 텐트 속에서 맥주와 영화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이른바 ‘130m상공에서 하룻밤’과 관련한 위험성에 대해 “밧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캠프장이 제대로 설치됐다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공중 캠프장이)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해줬다. 이 모험을 통해서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130m 상공에서 하룻밤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130m 상공에서 하룻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130m 상공에서 하룻밤 용기가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130m상공에서 하룻밤’

130m 상공에서 하룻밤을 보낸 사람들의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모아브에 위치한 협곡 사이에서 밧줄에 의지해 공중 캠프장을 만든 앤디 루이스 일행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루이스 등 일행은 각각 길이가 60m, 70m, 55m에 달하는 밧줄을 연결해 공중 캠프장을 완성했고, 이들은 지상과 연결된 밧줄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24시간만에 캠프장을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캠프장을 만드는 데 들어간 밧줄의 무게만도 약 136kg(300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루이스 등 일행은 130m 상공에 설치된 캠프장 위에 텐트를 설치한 채 약혼녀 헤일리 애쉬 양와 함께 텐트 속에서 맥주와 영화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이른바 ‘130m상공에서 하룻밤’과 관련한 위험성에 대해 “밧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캠프장이 제대로 설치됐다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공중 캠프장이)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해줬다. 이 모험을 통해서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130m 상공에서 하룻밤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130m 상공에서 하룻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130m 상공에서 하룻밤 용기가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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