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하이힐, 타이어 교체시 버팀목 “가능할까?”

등록 2013.07.16.


하이힐이 자동차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장 강력한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놀라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비를 하기 위해 한쪽 바퀴를 들어올린 차량이 있고 나머지 한쪽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버팀목으로 고여 놓은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버팀목은 여성이 신는 하이힐이다.

도로에서 앞바퀴를 교체하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하이힐을 버팀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힐은 앞 굽은 바퀴와 노면이 맞닿는 틈으로 들어가 있고 뒷굽은 나머지 간극을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힐의 또다른 발견이다”“한번 해봐야겠다”라고 감탄하는 가하면 한편에서는 “재미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자동차를 지탱하기에 충분치 않다” “버팀목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하이힐이 자동차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장 강력한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놀라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비를 하기 위해 한쪽 바퀴를 들어올린 차량이 있고 나머지 한쪽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버팀목으로 고여 놓은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버팀목은 여성이 신는 하이힐이다.

도로에서 앞바퀴를 교체하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하이힐을 버팀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힐은 앞 굽은 바퀴와 노면이 맞닿는 틈으로 들어가 있고 뒷굽은 나머지 간극을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힐의 또다른 발견이다”“한번 해봐야겠다”라고 감탄하는 가하면 한편에서는 “재미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자동차를 지탱하기에 충분치 않다” “버팀목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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