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 척 끝판왕 “거기 실눈 뜬거 다보인다~”

등록 2013.07.18.


집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안한 척 시치미를 떼고 있는 두 마리의 강아지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종이와 휴지 조각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고 바로 옆에는 강아지 두마리가 눈을 감고 얌전히 누워 있다.

어느 집안의 애완견들이 주인이 나간 사이에 종이로 장난을 치다 주인이 들어오자 시치미를 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뻔히 드러나는 범행에도 자는 척 누워있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안한 척 끝판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낼래야 혼낼 수가 없겠네”, “실눈 뜨고 있는거 다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뉴스팀



집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안한 척 시치미를 떼고 있는 두 마리의 강아지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종이와 휴지 조각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고 바로 옆에는 강아지 두마리가 눈을 감고 얌전히 누워 있다.

어느 집안의 애완견들이 주인이 나간 사이에 종이로 장난을 치다 주인이 들어오자 시치미를 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뻔히 드러나는 범행에도 자는 척 누워있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안한 척 끝판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낼래야 혼낼 수가 없겠네”, “실눈 뜨고 있는거 다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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