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패러디,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손의 위치가 민망”

등록 2013.07.18.


하하 김종국의 백허그 패러디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웃겨”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나란히 대조해 놓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참여했던 패션매거진 보그의 표지를 장난스럽게 패러디한 것.
하하가 김종국의 허리를 감싸 안고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다. 두 사진 속 인물들의 포즈는 거의 흡사하지만 느낌은 180도 다르다.

하하가 김종국을 안고 있는 이 사진은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포착된 장면이다.

하하의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패러디 깜빡 속았네요" "보그 최신 표지 모델인줄 알았네요", "왼쪽 사진이 더 느낌이 좋다", "하하 표정이 19금이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뉴스팀



하하 김종국의 백허그 패러디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웃겨”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나란히 대조해 놓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참여했던 패션매거진 보그의 표지를 장난스럽게 패러디한 것.
하하가 김종국의 허리를 감싸 안고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다. 두 사진 속 인물들의 포즈는 거의 흡사하지만 느낌은 180도 다르다.

하하가 김종국을 안고 있는 이 사진은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포착된 장면이다.

하하의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패러디 깜빡 속았네요" "보그 최신 표지 모델인줄 알았네요", "왼쪽 사진이 더 느낌이 좋다", "하하 표정이 19금이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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