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하는 민준국, “물 받다가 지리겠네~”

등록 2013.07.23.


정수기 위에서 감시하는 민준국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시하는 민준국’이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꼬마아이가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정수기 상단에는 배우 정웅인이 앞쪽을 노려보고 있는 사진이 붙어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정웅인이 ‘민준국’이라는 악역으로 활약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장면이다.

정수기 위에서 감시하는 민준국 사진 아래는 작은 글시로 “물 흘리면 죽일 거다” “물 흘리는 거 보는 사람도 죽일 거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물 흘리지 말라’는 말을 드라마속 민준국이 자주 쓰는 대사를 인용해 누군가 재치있게 써놓은 것으로 보인다.

감시하는 민준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다가 물 더흘리겠다" "감시하는 민준국, 밤에 보면 정말 무섭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정수기 위에서 감시하는 민준국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시하는 민준국’이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꼬마아이가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정수기 상단에는 배우 정웅인이 앞쪽을 노려보고 있는 사진이 붙어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정웅인이 ‘민준국’이라는 악역으로 활약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장면이다.

정수기 위에서 감시하는 민준국 사진 아래는 작은 글시로 “물 흘리면 죽일 거다” “물 흘리는 거 보는 사람도 죽일 거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물 흘리지 말라’는 말을 드라마속 민준국이 자주 쓰는 대사를 인용해 누군가 재치있게 써놓은 것으로 보인다.

감시하는 민준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다가 물 더흘리겠다" "감시하는 민준국, 밤에 보면 정말 무섭겠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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