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당돌한 마지막 행동에 ‘웃음 빵!’

등록 2013.07.23.

고양이밥 훔쳐먹는 야생 너구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 처음 소개된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너구리의 천연덕 스러운 행동 때문이다. 민가에 나타난 이 야생 너구리는 주변을 살피더니 고양이들이 밥을 먹고 있는 곳으로 다가가 슬그머니 몸을 들이민다.

낯선이의 등장에 고양이들은 화들짝 놀라며 다들 자리를 피한다. 그러자 너구리는 마치 제집인양 자리를 잡고 앉아 사료를 물에 씻어 먹는 여유까지 부린다.

자기밥을 태연하게 훔쳐먹는 너구리를 잠시 할말을 잃은 듯 쳐다보던 고양이들은 잠시 후 용기를 내어 너구리를 향해 다가가 보지만 너구리는 도리어 고양이들에게 위협적 포즈를 취하며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고양이 주인이 너구리를 향해 조금씩 접근하자 너구리는 그제서야 도망을 쳤다.

하지만 이 너구리의 패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배가 덜 찼는지 다시 용감하게 다가와 사료를 한 움큼 집어들어들고 달아났다.

사람도 두려워 하지 않는 너구리의 당돌한 행동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것.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동물계 대도" "대단한 너구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고양이밥 훔쳐먹는 야생 너구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 처음 소개된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너구리의 천연덕 스러운 행동 때문이다. 민가에 나타난 이 야생 너구리는 주변을 살피더니 고양이들이 밥을 먹고 있는 곳으로 다가가 슬그머니 몸을 들이민다.

낯선이의 등장에 고양이들은 화들짝 놀라며 다들 자리를 피한다. 그러자 너구리는 마치 제집인양 자리를 잡고 앉아 사료를 물에 씻어 먹는 여유까지 부린다.

자기밥을 태연하게 훔쳐먹는 너구리를 잠시 할말을 잃은 듯 쳐다보던 고양이들은 잠시 후 용기를 내어 너구리를 향해 다가가 보지만 너구리는 도리어 고양이들에게 위협적 포즈를 취하며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고양이 주인이 너구리를 향해 조금씩 접근하자 너구리는 그제서야 도망을 쳤다.

하지만 이 너구리의 패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배가 덜 찼는지 다시 용감하게 다가와 사료를 한 움큼 집어들어들고 달아났다.

사람도 두려워 하지 않는 너구리의 당돌한 행동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것.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동물계 대도" "대단한 너구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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