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밥 될 뻔한 다이버, 아찔한 현장 영상 공개

등록 2013.07.24.


혹등고래 2마리에게 잡아먹힐 뻔한 다이버의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2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대서양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던 다이버들이 바닷 속에서 입을 벌리고 뛰어오른 혹등고래 두 마리에게 잡아먹힐 뻔했다며 당시 영상을 소개했다.

현장에 있던 다이버 친구들은 당시 영상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 다이버들은 헤엄을 치던 중 수백 마리의 물고기들이 자신들을 둘러싸는 것을 감지했다. 이후 바다 밑에서 거대한 크기의 혹등고래 2마리가 입을 벌리고 솟구쳤다.

다행히 고래들은 다이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다.

현장에 있던 다이버는 “고래 사진을 찍으러 바다에 들어갔는데 마침 정어리들이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래가 빗겨간 것은 행운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혹등고래 2마리에게 잡아먹힐 뻔한 다이버의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2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대서양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던 다이버들이 바닷 속에서 입을 벌리고 뛰어오른 혹등고래 두 마리에게 잡아먹힐 뻔했다며 당시 영상을 소개했다.

현장에 있던 다이버 친구들은 당시 영상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 다이버들은 헤엄을 치던 중 수백 마리의 물고기들이 자신들을 둘러싸는 것을 감지했다. 이후 바다 밑에서 거대한 크기의 혹등고래 2마리가 입을 벌리고 솟구쳤다.

다행히 고래들은 다이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다.

현장에 있던 다이버는 “고래 사진을 찍으러 바다에 들어갔는데 마침 정어리들이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래가 빗겨간 것은 행운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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