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개념 발언 화제, “생일 조공 대신 기부”

등록 2013.08.02.


배우 신소율의 개념 발언이 화제다.

신소율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모금을 한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제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이번 제 생일을 맞이해서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작은 모금 이벤트틀 해보려고 합니다^^”고 운을 뗀 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뭔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ㅠㅠ 더 늦기전에 꼭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생일을 맞아 진행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간 1만여 명에 달하는 아기들이 입양될 때까지 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이 아기들이 입양을 기다리는 동안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충분한 분유와 기저귀가 필요하다”며 “혹시라도 제 지인이나 팬분들께서 제 생일에 선물을 준비하시고 계셨다면, 이번 제 생일에는 선물로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기부해 달라”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일명 생일 조공 대신 기부를 원한 신소율 개념 발언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개념 발언 멋지네”, “신소율 생일 조공에 대한 개념 발언했네”, “예쁜짓만 골라하는 신소율, 개념 발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모금되는 금액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돼 입양대상 아기들의 분유 및 기저귀 지원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일 현재 42만7천원을 모금 중이다.

사진 l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개념발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배우 신소율의 개념 발언이 화제다.

신소율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모금을 한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제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이번 제 생일을 맞이해서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작은 모금 이벤트틀 해보려고 합니다^^”고 운을 뗀 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제가 뭔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ㅠㅠ 더 늦기전에 꼭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생일을 맞아 진행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간 1만여 명에 달하는 아기들이 입양될 때까지 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이 아기들이 입양을 기다리는 동안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충분한 분유와 기저귀가 필요하다”며 “혹시라도 제 지인이나 팬분들께서 제 생일에 선물을 준비하시고 계셨다면, 이번 제 생일에는 선물로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기부해 달라”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일명 생일 조공 대신 기부를 원한 신소율 개념 발언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개념 발언 멋지네”, “신소율 생일 조공에 대한 개념 발언했네”, “예쁜짓만 골라하는 신소율, 개념 발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모금되는 금액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돼 입양대상 아기들의 분유 및 기저귀 지원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일 현재 42만7천원을 모금 중이다.

사진 l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개념발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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