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버거, 양상추대신 ‘파’...미국인 입맛에 맞을까?

등록 2013.08.07.

라면을 이용한 버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면 버거’ 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라면 버거 시식회에서 찍은 사진이다. 라면 버거를 만든 사람은 일본의 시마모토 게이조라는 요리사로, 라면 버거 가게 오픈을 앞두고 시식회를 열었다.

‘라면 버거’는 빵 대신 노릇하게 튀겨낸 면빨 사이에 각종 야채와 고기 패티, 소스 등을 집어 넣어 완성한 퓨전요리다. 라면 버거 안에는 양상추 대신 라면과 맛이 어울리는 파를 첨가했다. 모양은 일반 버거와 비슷하지만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마모토 게이조 요리사는 "라면 버거는 비밀 소스로 맛을 냈으며, 바삭하면서도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영상뉴스팀


라면을 이용한 버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면 버거’ 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라면 버거 시식회에서 찍은 사진이다. 라면 버거를 만든 사람은 일본의 시마모토 게이조라는 요리사로, 라면 버거 가게 오픈을 앞두고 시식회를 열었다.

‘라면 버거’는 빵 대신 노릇하게 튀겨낸 면빨 사이에 각종 야채와 고기 패티, 소스 등을 집어 넣어 완성한 퓨전요리다. 라면 버거 안에는 양상추 대신 라면과 맛이 어울리는 파를 첨가했다. 모양은 일반 버거와 비슷하지만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마모토 게이조 요리사는 "라면 버거는 비밀 소스로 맛을 냈으며, 바삭하면서도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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