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굿네이버스와 ‘네모도시락(樂) 캠페인’ 협약 체결

등록 2013.08.13.
- 굿네이버스 산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별 아동 대상 무료 급식 혜택 제공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와 굿네이버스가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인 ‘네모도시락(樂)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네모도시락(樂)’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지역 아동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과 간식을 지원하는 즐거운 나눔 프로젝트로 방학 기간 학교에서 제공하는 급식이 중단돼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는 앞으로 굿네이버스 산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별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연간 약 5천만원 정도의 무료 급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실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우리 사회 결식 아동을 위한 희망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모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고, 방학이나 공휴일에도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네모도시락(樂) 캠페인’의 수혜 아동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피자 만들기 체험, 피자 시식 시간 등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 굿네이버스 산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별 아동 대상 무료 급식 혜택 제공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와 굿네이버스가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인 ‘네모도시락(樂)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네모도시락(樂)’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지역 아동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과 간식을 지원하는 즐거운 나눔 프로젝트로 방학 기간 학교에서 제공하는 급식이 중단돼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는 앞으로 굿네이버스 산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별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연간 약 5천만원 정도의 무료 급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실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우리 사회 결식 아동을 위한 희망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모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고, 방학이나 공휴일에도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네모도시락(樂) 캠페인’의 수혜 아동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피자 만들기 체험, 피자 시식 시간 등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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