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진정한 야생, 목숨은 하나다!”

등록 2013.08.29.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 위치한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Orana Wildlife Park)’로 이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동물원이 뉴질랜드 유일의 개방형 동물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독특한 동물원은 관람객들을 철창 안에 넣은 뒤 이동하면서 사자 등의 맹수를 만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라나 야생 동물원은 맹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다는 것과 아찔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자들이 사람이 신기한 듯”,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스릴도 좋지만 난 못하겠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마치 먹잇감 구경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 위치한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Orana Wildlife Park)’로 이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동물원이 뉴질랜드 유일의 개방형 동물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독특한 동물원은 관람객들을 철창 안에 넣은 뒤 이동하면서 사자 등의 맹수를 만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라나 야생 동물원은 맹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다는 것과 아찔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사자들이 사람이 신기한 듯”,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스릴도 좋지만 난 못하겠네”.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마치 먹잇감 구경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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