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근황 공개, "치료하면서 푹 쉬는 중, 스플래시 많이 봐주세요"

이봉원 근황.

최근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연습 도중 안면 타박상 부상을 당한 방송인 이봉원이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봉원은 “여러분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치료하면서 푹 쉬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페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루빨리 완치해 즐거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꾸벅”이라며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이봉원은 “페친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참 오늘 밤 ‘스플래시’ 저의 예선 녹화방송 데뷔전이자 고별전? 많이 봐주셔요. 오늘밤 MBC 9시 반이요”라고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않았다.

이봉원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봉원 씨 빨리 완쾌하시길…”, “큰 부상 아니라서 다행이네” , “이봉원 근황 방송보면서도 마음이 먹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측은 안전 문제로 ‘스플래시’ 녹화중단이라는 결단을 내렸으며 프로그램 지속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 l MBC ‘스플래시’ (이봉원 근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