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발견, “돌연변이 추정…”

등록 2013.09.10.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최근 외신들은 지난 5일 미국 매사추세츠 하이니스 해안에서 잡힌 바닷가재가 독특한 집게발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돌연변이 바닷가재는 양쪽에 커다란 집게발을 가진 일반종과 달리 왼쪽 집게발이 사람 손가락처럼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 지역 해양생물학자 데이비드 리비는 “한 어부가 이 특이한 바닷가재를 잡아 수족관에 기증했다. 40년 동안 해양생물을 연구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밝혔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는 몸무게가 4파운드(약 1.8kg)에 이르고 ‘롤라’라는 이름을 얻으며 웨스트부스 베이 항구에 있는 마린 스테이트 아쿠아리움에 기증됐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로브스터 좋아하는데 얜 못 먹겠다”, “뭔가 불쌍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진짜 돌연변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최근 외신들은 지난 5일 미국 매사추세츠 하이니스 해안에서 잡힌 바닷가재가 독특한 집게발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돌연변이 바닷가재는 양쪽에 커다란 집게발을 가진 일반종과 달리 왼쪽 집게발이 사람 손가락처럼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 지역 해양생물학자 데이비드 리비는 “한 어부가 이 특이한 바닷가재를 잡아 수족관에 기증했다. 40년 동안 해양생물을 연구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밝혔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는 몸무게가 4파운드(약 1.8kg)에 이르고 ‘롤라’라는 이름을 얻으며 웨스트부스 베이 항구에 있는 마린 스테이트 아쿠아리움에 기증됐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로브스터 좋아하는데 얜 못 먹겠다”, “뭔가 불쌍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진짜 돌연변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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