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여금 평균 94만 7천원, 대기업-중소기업 큰차이 없어

등록 2013.09.12.

추석 상여금 평균

직장인들에게 추석을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상여금’이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근로자 1인당 평균 추석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4.3%(3만9000원) 늘어난 94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120만 9000원으로 작년보다 4만 2000원, 중소기업은 85만 6000원으로 작년보다 3만 7000원 각각 늘었다.

평균 연휴 일수 역시 지난해보다 0.2일 늘어난 4.3일로 조사됐다.

기업들이 이처럼 후해진 까닭은 이번 추석경기를 지난해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뉴스팀
추석 상여금 평균


추석 상여금 평균

직장인들에게 추석을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상여금’이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근로자 1인당 평균 추석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4.3%(3만9000원) 늘어난 94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120만 9000원으로 작년보다 4만 2000원, 중소기업은 85만 6000원으로 작년보다 3만 7000원 각각 늘었다.

평균 연휴 일수 역시 지난해보다 0.2일 늘어난 4.3일로 조사됐다.

기업들이 이처럼 후해진 까닭은 이번 추석경기를 지난해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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