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강동원 문자에… “무슨 동원? 김동원? 박동원?"

등록 2013.09.24.
‘강동원 문소리 문자’

배우 문소리가 배우 강동원의 문자에 대해 실수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문소리는 “젊은 배우 중에서 누구와 상대배우로 연기를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제가 안 골라도 되잖아요. 누구든 정말 행복하게 해줄거다”고 답했다.

문소리는 “최근에 문자가 왔더라. ‘동원인데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문자였는데 ‘동원이가 누구지? 내가 아는 동원이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응, 김동원이니? 박동원이니?’라고 물었더니 ‘강동원입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문소리는 강동원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큰 실수를 했더라. ‘동원아 미안해. 누나가 다신 안 그럴게’”라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햇다.

강동원 문소리 문자 실수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문소리 문자, 실수할 수 있다”, “강동원 문소리 문자, 나도 문자 받고 싶다”, “강동원 문소리 문자,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강동원 문소리 문자’

배우 문소리가 배우 강동원의 문자에 대해 실수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문소리는 “젊은 배우 중에서 누구와 상대배우로 연기를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제가 안 골라도 되잖아요. 누구든 정말 행복하게 해줄거다”고 답했다.

문소리는 “최근에 문자가 왔더라. ‘동원인데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문자였는데 ‘동원이가 누구지? 내가 아는 동원이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응, 김동원이니? 박동원이니?’라고 물었더니 ‘강동원입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문소리는 강동원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큰 실수를 했더라. ‘동원아 미안해. 누나가 다신 안 그럴게’”라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햇다.

강동원 문소리 문자 실수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문소리 문자, 실수할 수 있다”, “강동원 문소리 문자, 나도 문자 받고 싶다”, “강동원 문소리 문자,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