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검거, 임신설 등 허위사실 유포자 “범행 자백했다”

등록 2013.09.24.
‘아이유 악플러 검거’

아이유 소속사측은 임신설 및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잡았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을 잡았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하여 아이유의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글을 덧붙였다.

이어 “또한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SBS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악플러와 관련해 “소속사에 소문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만나면 사과를 받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아이유 악플러 검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악플러 검거, 잡혀서 다행”, “아이유 악플러 검거, 꼭 사과 받으세요”, “아이유 악플러 검거했으니 활동 열심히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월 7일 정규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아이유 악플러 검거’

아이유 소속사측은 임신설 및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잡았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을 잡았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하여 아이유의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글을 덧붙였다.

이어 “또한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SBS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악플러와 관련해 “소속사에 소문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만나면 사과를 받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아이유 악플러 검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악플러 검거, 잡혀서 다행”, “아이유 악플러 검거, 꼭 사과 받으세요”, “아이유 악플러 검거했으니 활동 열심히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월 7일 정규 3집 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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