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하이힐, “판매용 아니라 전시회용 작품”

등록 2013.10.01.

오리발 하이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오리발 하이힐’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굽이 달리 하이힐 구두에 앞부분을 오리발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신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명 ‘오리발 하이힐’은 ‘가상 신발 박물관(virtualshoemuseum.com)’이라는 사이트에 공개된 후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 신발은 벨기에의 한 예술가가 전시회 출품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명칭은 ‘하이 타이드 힐 프로(왼쪽)’, ‘하이 타이드 힐(오른쪽)’로 불리며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그리고 오렌지, 레드,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발 하이힐’이라고 국내에서 이름 붙여진 이 신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발? 오리발? 뭐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특이하네”, “저거 신으면 뭔가 앞에는 편한데 뒤에는 아플 것 같아요” “오리발 하이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virtualshoemuseum.com(오리발 하이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오리발 하이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오리발 하이힐’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굽이 달리 하이힐 구두에 앞부분을 오리발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신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명 ‘오리발 하이힐’은 ‘가상 신발 박물관(virtualshoemuseum.com)’이라는 사이트에 공개된 후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 신발은 벨기에의 한 예술가가 전시회 출품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명칭은 ‘하이 타이드 힐 프로(왼쪽)’, ‘하이 타이드 힐(오른쪽)’로 불리며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그리고 오렌지, 레드,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발 하이힐’이라고 국내에서 이름 붙여진 이 신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발? 오리발? 뭐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특이하네”, “저거 신으면 뭔가 앞에는 편한데 뒤에는 아플 것 같아요” “오리발 하이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virtualshoemuseum.com(오리발 하이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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