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풋 추정 사진, 검은털에 곰보다 큰 몸집...“사람처럼 서있었다”

등록 2013.10.04.

미국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동물이 포착돼 호기심을 끌고 있다.

2일 데일리메일등 외신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존 스톤맨(57) 씨가 2주 전 킨주아 국립공원 주변을 운전하다 카메라에 포착했다는 빅풋 추정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스톤맨 씨는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검은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는 이 동물이 “곰보다 넓은 어께에 털이 무성했고 몸 길이는 2m가 넘었다”고 증언하며 “마치 사람처럼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톤맨 씨는 “흑곰 몇 마리를 키워봐서 곰에 대해 잘 안다”며 “내가 본 것은 분명 곰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커다란 발자국에서 이름을 딴 빅풋은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하는 거대 동물로, 미국과 캐나다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했다는 증언이 종종 나온다.

미국의 새스콰치 게놈 프로젝트팀은 빅풋에 대한 자료를 지난 수년간 꾸준히 수집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미국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동물이 포착돼 호기심을 끌고 있다.

2일 데일리메일등 외신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존 스톤맨(57) 씨가 2주 전 킨주아 국립공원 주변을 운전하다 카메라에 포착했다는 빅풋 추정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스톤맨 씨는 지역축제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검은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는 이 동물이 “곰보다 넓은 어께에 털이 무성했고 몸 길이는 2m가 넘었다”고 증언하며 “마치 사람처럼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톤맨 씨는 “흑곰 몇 마리를 키워봐서 곰에 대해 잘 안다”며 “내가 본 것은 분명 곰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커다란 발자국에서 이름을 딴 빅풋은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하는 거대 동물로, 미국과 캐나다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했다는 증언이 종종 나온다.

미국의 새스콰치 게놈 프로젝트팀은 빅풋에 대한 자료를 지난 수년간 꾸준히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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