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크라운-해태제과 국제BMX대회 개최

등록 2013.10.14.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 한국 BMX연맹(회장 장완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 크라운-해태 국제 BMX대회’에서 딘 엔쏘니(Dean Anthony, 호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엔소니는 지난 12일 인천에 위치한 ‘강화아시아드 BMX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34.637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상금 7,000달러를 거머쥐었다. 남자부 2위는 브래드포드 조이(Bradford Joey, 미국), 3위는 슈어펜 마틴(Scherpen Martin, 네덜란드)에게 돌아갔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림사이트 빌마(Rimsaite Vilma, 리투아니아)가 38.69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2, 3위는 각각 클라우스 리케(Klaus Lieke, 네덜란드)와 세이코 하루카(Seko Haruka, 일본)에게 돌아갔다. 우승을 차지한 림사이트 빌마는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BMX 강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호주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일본, 프랑스, 등 총 11개 국가에서 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 한국 BMX연맹(회장 장완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 크라운-해태 국제 BMX대회’에서 딘 엔쏘니(Dean Anthony, 호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엔소니는 지난 12일 인천에 위치한 ‘강화아시아드 BMX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34.637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상금 7,000달러를 거머쥐었다. 남자부 2위는 브래드포드 조이(Bradford Joey, 미국), 3위는 슈어펜 마틴(Scherpen Martin, 네덜란드)에게 돌아갔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림사이트 빌마(Rimsaite Vilma, 리투아니아)가 38.69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2, 3위는 각각 클라우스 리케(Klaus Lieke, 네덜란드)와 세이코 하루카(Seko Haruka, 일본)에게 돌아갔다. 우승을 차지한 림사이트 빌마는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BMX 강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호주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일본, 프랑스, 등 총 11개 국가에서 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