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마수리 꼬마가 늘씬한 8등신 미녀로...

등록 2013.10.15.

아역 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등장했다.

정인선은 1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연출 곽정환 l 극본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와 짧은 단발머리 차림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드라마‘빠스껫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정인선은 이 드라마에서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잃은 거지소녀 홍벼리 역을 맡았다.

한편 정인선은 과거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살인의 추억’등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상뉴스팀


아역 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등장했다.

정인선은 1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연출 곽정환 l 극본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와 짧은 단발머리 차림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드라마‘빠스껫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정인선은 이 드라마에서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잃은 거지소녀 홍벼리 역을 맡았다.

한편 정인선은 과거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살인의 추억’등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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