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칼로리 바로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 등장

등록 2013.11.08.


스캔 한 번으로 음식의 열량을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가 등장했다.

열쇠고리 크기의 센서인 이 기기는 ‘텔스펙(Tellspec)’이란 이름으로 최근 유명 사이트에 소개됐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사용가능한 텔스펙은 음식의 재료와 열량, 영양소, 화학적 성분 등 다양한 음식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텔스펙을 개발한 캐나다 연구원들은 센서에 장착된 분광기가 이를 분석해 알려준다고 전했다.

이 분광기는 음식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광자 에너지를 일종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한다.

이를 개발한 연구원들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텔스펙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스캔 한 번으로 음식의 열량을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가 등장했다.

열쇠고리 크기의 센서인 이 기기는 ‘텔스펙(Tellspec)’이란 이름으로 최근 유명 사이트에 소개됐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사용가능한 텔스펙은 음식의 재료와 열량, 영양소, 화학적 성분 등 다양한 음식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텔스펙을 개발한 캐나다 연구원들은 센서에 장착된 분광기가 이를 분석해 알려준다고 전했다.

이 분광기는 음식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광자 에너지를 일종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한다.

이를 개발한 연구원들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텔스펙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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