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또 세계신기록…올림픽 금메달 가능성 UP

등록 2013.11.11.
‘이상화 금메달’

‘빙상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또 한 번 세계신기록을 작성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이상화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맨(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 74를 기록하며 이 부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10개월만에 또 다시 갈아 치운 것.

지난 1월 이상화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에서 36초80으로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상화 금메달’

‘빙상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또 한 번 세계신기록을 작성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이상화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맨(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 74를 기록하며 이 부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10개월만에 또 다시 갈아 치운 것.

지난 1월 이상화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에서 36초80으로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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