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전 아나운서, ‘섹스 동영상’ 유출…‘논란’

등록 2013.11.12.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 타키가와 크리스텔(35)이 섹스 동영상 유출 루머에 논란이 되고 있다.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이기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프랑스어로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할 예정이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6월, 일본의 한 주간지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고 보도하며 첫 언급된다. 당시 타키가와 측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열린 ICO총회에서 타키가와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루머가 또 다시 급부상했다.

중국 언론은 지난 6월 타키가와의 섹스 동영상이 있다는 보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동영상에는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추정되는 여성이 백인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동영상 CD 표지에는 그녀가 뉴스를 진행하던 모습과 여성이 침대에 전라로 누워있는 사진등이 인쇄돼 있어 충격을 준다.

중국 언론들은 “동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IOC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편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현재까지도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 타키가와 크리스텔(35)이 섹스 동영상 유출 루머에 논란이 되고 있다.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이기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프랑스어로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할 예정이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6월, 일본의 한 주간지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고 보도하며 첫 언급된다. 당시 타키가와 측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열린 ICO총회에서 타키가와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루머가 또 다시 급부상했다.

중국 언론은 지난 6월 타키가와의 섹스 동영상이 있다는 보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동영상에는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추정되는 여성이 백인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동영상 CD 표지에는 그녀가 뉴스를 진행하던 모습과 여성이 침대에 전라로 누워있는 사진등이 인쇄돼 있어 충격을 준다.

중국 언론들은 “동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IOC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편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현재까지도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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