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만명 참여하는 초대형 종강파티 열린다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 20일 (금) 세계 최대 규모 대학생 종강파티가 열린다.

매회 국내 최대규모 및 최다 참여인원으로 새로운 대학생 파티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CAMPUS10 종강파티’가 그것. 올해로 7번째 행사다.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의 컨셉은 Midnight Adventure Festival(이하 M.A.F)으로 롯데월드의 놀이기구를 밤새 즐길 수 있으며 UV(유세윤, 뮤지), 노라조, DJ춘자, 박성광 등 연예인들의 신나는 콘서트 그리고 DJ 퍼포먼스까지 세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트리플 파티이다.

주관사인 ㈜소셜네트워크의 박수왕 대표는 제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는 이전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기획했다.롯데월드 야간개장이 끝난 이후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실내 어드벤쳐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그 동안 쌓였던 취업 및 학업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셀럽들의 신나는 콘서트를 즐기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파티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의 입장권은 2일(월)부터 G마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선착순 1만명에게만 판매된다. M.A.F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AMPUS10 종강파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