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육식공룡과 함께 발견”

등록 2013.12.03.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 근처 암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점이 확인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반구대 암각화에서 앞쪽으로 9미터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공룡발자국 81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초식공룡인 용각류, 조각류와 함께 육식공룡인 수각류 발자국이 함께 확인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길이 9cm, 폭 5.4cm의 작은 수각류 공룡 발자국은 지금까지 경상도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과 다른 종류일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말했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신기하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있었구나”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화석들이 더 발견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페이스북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 근처 암반에서 공룡발자국 화석 81점이 확인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반구대 암각화에서 앞쪽으로 9미터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공룡발자국 81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초식공룡인 용각류, 조각류와 함께 육식공룡인 수각류 발자국이 함께 확인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길이 9cm, 폭 5.4cm의 작은 수각류 공룡 발자국은 지금까지 경상도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과 다른 종류일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말했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신기하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있었구나”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화석들이 더 발견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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