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KBSN 퇴사… 내년부터 MC로 활동할 계획

등록 2013.12.12.
‘최희 퇴사’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KBSN 퇴사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KBSN 측에 최희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으며, KBSN 측은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희는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MC로 활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휴가계를 내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희는 트위터에 홍콩을 여행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희 퇴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퇴사, 야구 여신이 야구를 떠나네”, “최희 퇴사, 어디로 가세요”, “최희 퇴사, 프리선언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1986년생으로 2010년 KBSN에 입사해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최희 퇴사’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KBSN 퇴사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KBSN 측에 최희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으며, KBSN 측은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희는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MC로 활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휴가계를 내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희는 트위터에 홍콩을 여행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희 퇴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퇴사, 야구 여신이 야구를 떠나네”, “최희 퇴사, 어디로 가세요”, “최희 퇴사, 프리선언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1986년생으로 2010년 KBSN에 입사해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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