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30km ‘성층권 까지 올라가...무슨일?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 공사이트 유튜브에는 최근‘배달 연습하러 우주로 간 산타(santa goes for a practice in space)’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영상이 올라왔다.

산타를 우주로 보낸 주인공은 마크 아일랜드와 캐시 필립스라는 아마추어 과학팀이다. 이들은 풍선에 루돌프가 끄는 산타 모형을 달고 우주로 띄워 보냈다.

산타와 루돌프를 매단 풍선은 고도 30km의 성층권까지 올라갔다가 2시간 30분 동안의 비행을 마치고 처음 띄워보낸 장소에 112km 가량 떨어진 영국 예오빌에 착륙했다.

이들은 이렇게 얻어진 영상에 음악과 목소리를 더빙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몄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영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영상뉴스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