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해진앓이’ 서유리, “박해진 씨 때문에 눈을 못 떼겠어요”

등록 2014.01.03.
방송인 서유리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진 씨 때문에 드라마 정말 엉엉 눈을 못 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생일을 맞아 놀이공원 관람차 안에서 깜짝 고백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경은 "너한테 안 좋은 일 생긴 거, 솔직히 좋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생기니까. 나 못됐지, 근데 이런 것도 사랑이다. 10여 년 동안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거, 네가 정색하고 거절하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서 그랬다. 이런 찌질함도 사랑이라고 하면 안 될까"라며 천송이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휘경은 "어릴 때부터 이꼴 저꼴 다 보여줘서 내가 제일 편하다고 하지 않았냐. 그것도 우리 사랑이라고 치자. 사랑이라고 치고 그냥 나한테 와라. 너, 네 가족, 내가 죽는 날까지 책임지겠다.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라며 진심을 담아 프러포즈를 했다.

나중에 대답해도 된다는 이휘경의 말에 천송이는 "지금 대답하겠다. 내 대답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관람차 밖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도민준은 천송이의 대답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 순간 초능력을 이용해 시간은 멈추어버렸다.

서유리 박해진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어제 정말 멋있었어요" "서유리도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팬이구나"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프러포즈 가슴 떨렸다"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서유리도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방송인 서유리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진 씨 때문에 드라마 정말 엉엉 눈을 못 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생일을 맞아 놀이공원 관람차 안에서 깜짝 고백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경은 "너한테 안 좋은 일 생긴 거, 솔직히 좋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생기니까. 나 못됐지, 근데 이런 것도 사랑이다. 10여 년 동안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거, 네가 정색하고 거절하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서 그랬다. 이런 찌질함도 사랑이라고 하면 안 될까"라며 천송이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휘경은 "어릴 때부터 이꼴 저꼴 다 보여줘서 내가 제일 편하다고 하지 않았냐. 그것도 우리 사랑이라고 치자. 사랑이라고 치고 그냥 나한테 와라. 너, 네 가족, 내가 죽는 날까지 책임지겠다.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라며 진심을 담아 프러포즈를 했다.

나중에 대답해도 된다는 이휘경의 말에 천송이는 "지금 대답하겠다. 내 대답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관람차 밖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도민준은 천송이의 대답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 순간 초능력을 이용해 시간은 멈추어버렸다.

서유리 박해진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어제 정말 멋있었어요" "서유리도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팬이구나"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프러포즈 가슴 떨렸다"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서유리도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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