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신학기 응원 이벤트…파티용품 등 ‘가족 해피 파티’ 500가족 대상

학생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학생복 구매 고객 중 500가족을 추첨해 온 가족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 해피 파티 이벤트’ 등 신학기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6일까지 전국 엘리트 대리점에서 학생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해피 파티’에 응모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쿠폰 번호를 등록한 고객 중 500가족에게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파티 KIT’이 배달된다.

‘해피 파티 KIT’에는 2만원 상당의 케이크 교환권 및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보드게임과 핫초코 등 가족들이 마음을 터놓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파티 용품들이 가득 들어있다. ‘해피 파티’ 쿠폰은 2월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100가족을 선정해 발표한다.

2월 28일까지 ‘가족 해피 파티’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심사를 통해 가족용 폴라로이드(3명), 5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상품권(3명), 영화 예매권 2장(20명)을 증정하며, 후기 등록 선착순 10가족에게는 피자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엘리트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줌마닷컴’과 함께 새학기를 맞이하는 자녀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신학기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6일까지 ‘아줌마닷컴’게시판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엄마와 학생에게 CU편의점 상품권(3,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엘리트 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학생복 업계 No.1 브랜드로서 ‘함께라면 괜찮아’를 타이틀로 학생들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가족 해피 파티’ 이벤트 또한 학생복 구입을 계기로 온 가족이 대화의 장을 열고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회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