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강한나, ‘서울 진’ 왕관 내려놓으며 하차
등록 2014.01.16.지난 방송에서 오지영(이연희), 김재희(고성희) 등 쟁쟁한 후보들을 꺾고 ‘서울 진’의 왕관을 차지하며 극의 반전을 이끌어 냈던 임선주가 엿기름 물을 마시는 모습을 마원장에게 들킨 후 결국 미스코리아 출전 자격이 될 수 없는 미혼모 신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 이 사실을 인정하면 아이까지 보호해주겠다는 마원장의 제안에 임선주는 자신의 ‘서울 진’ 왕관을 직접 내려놓으며 극에서 하차하게 됐다.
극 안에서 ‘귀여운 악녀’, ‘엿기름물女’ 등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강한나는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미스코리아’를 만나게 돼서 정말로 행복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작업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극 속에서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는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연기하는 내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면 해 볼 수 없었을 ‘서울 진’ 왕관까지 쓰는 경험을 하게 돼서 무척 즐거웠다. 스토리상 아쉽게 하차를 하게 됐지만 촬영 내내 정말 즐거웠고 다음 작품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흥미로워질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체리미용실의 미스코리아 유망주 ‘임선주’ 역으로 늘씬한 비율의 몸매와 신선한 페이스를 선보인 강한나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던 캐릭터. ‘서울 진’의 영광을 거머쥐는 장면에서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으며 단시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강한나는 ‘귀여운 악녀’ 타이틀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들과 대립구도를 그리며 당돌하고 새침한 연기, 섬세한 표정 연기 등을 안정적으로 선보여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그녀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강한나의 하차소식에 시청자들은 “임선주 통통 튀는 매력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 “미혼모였다니! 오늘 방송 뭔가 슬펐어요~ 하차는 정말 아쉽다”, “새로운 얼굴이라 좋았어요~ 다음작품 기대할께요~”, “강한나는 진짜 서울 진 포스였는데! 존재감이 컸어요~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아쉬움과 응원이 섞인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파격 반전 드레스로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는 등 연예계의 새로운 핫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줄 신예 강한나의 활발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임선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강한나가 귀여운 악녀부터 서울 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극에서 하차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지영(이연희), 김재희(고성희) 등 쟁쟁한 후보들을 꺾고 ‘서울 진’의 왕관을 차지하며 극의 반전을 이끌어 냈던 임선주가 엿기름 물을 마시는 모습을 마원장에게 들킨 후 결국 미스코리아 출전 자격이 될 수 없는 미혼모 신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 이 사실을 인정하면 아이까지 보호해주겠다는 마원장의 제안에 임선주는 자신의 ‘서울 진’ 왕관을 직접 내려놓으며 극에서 하차하게 됐다.
극 안에서 ‘귀여운 악녀’, ‘엿기름물女’ 등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강한나는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미스코리아’를 만나게 돼서 정말로 행복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작업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극 속에서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는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연기하는 내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면 해 볼 수 없었을 ‘서울 진’ 왕관까지 쓰는 경험을 하게 돼서 무척 즐거웠다. 스토리상 아쉽게 하차를 하게 됐지만 촬영 내내 정말 즐거웠고 다음 작품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흥미로워질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체리미용실의 미스코리아 유망주 ‘임선주’ 역으로 늘씬한 비율의 몸매와 신선한 페이스를 선보인 강한나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던 캐릭터. ‘서울 진’의 영광을 거머쥐는 장면에서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으며 단시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강한나는 ‘귀여운 악녀’ 타이틀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들과 대립구도를 그리며 당돌하고 새침한 연기, 섬세한 표정 연기 등을 안정적으로 선보여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그녀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강한나의 하차소식에 시청자들은 “임선주 통통 튀는 매력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 “미혼모였다니! 오늘 방송 뭔가 슬펐어요~ 하차는 정말 아쉽다”, “새로운 얼굴이라 좋았어요~ 다음작품 기대할께요~”, “강한나는 진짜 서울 진 포스였는데! 존재감이 컸어요~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아쉬움과 응원이 섞인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파격 반전 드레스로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는 등 연예계의 새로운 핫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줄 신예 강한나의 활발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유튜브 채널
VODA 인기 동영상
- 재생21:201골린이 박찬의 노골프신혼 생활이요 남편 없이 혼자 했어요 (안미애 2부)
- 재생04:592생생 정보마당거북목을 예방 하려면? MBN 240328 방송
- 재생04:063생생 정보마당친환경 공기 정화 시스템을 도로에!? MBN 240328 방송
- 재생04:574생생 정보마당윈윈 아너스, 세 번째 희망의 주역들을 만나다! MBN 240328 방송
- 재생04:385생생 정보마당인기 만점, 통갈비 짬뽕 MBN 240328 방송
- 재생01:186구해줘! 홈즈<집을 통해 떠나는 시간 여행 임장 & 핫플 근처 10억 원대 집 찾기 in 서울> 구해줘! 홈즈 247회 예고, MBC 240404 방송
- 재생03:157투파창궁 : 돌아온 소년"네가 속은 거야!" 갈산은 변장술을 사용해 소의선으로 둔갑하고, 소염을 죽이려고 하는데... | 중화TV 240328 방송
- 재생03:088아빠하고 나하고다혈질 형제?! 닮은 듯 다른 일섭과 일용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2:019구해줘! 홈즈조용하고 활용도 골프 연습도 가능한 타운 하우스 야외 마당, MBC 240328 방송
- 재생05:0810아빠하고 나하고세차 외길 60년 세차 장인 주은 대디! K-손 세차장 방문 TV CHOSUN 240327 방송
- 재생02:571원더풀 월드"조금만 기다려, 이제 곧 끝날거야" 차은우의 숨겨진 과거, MBC 240322 방송
- 재생04:302전현무계획[실제 상황] “뭐 이런 방송이 다 있어” 전현무 방송 중 극대노한 사연은? MBN 240322 방송
- 재생09:123뽀뽀뽀 좋아좋아나랑 같이 놀자- 풍선 옮기기, MBC 240325 방송
- 재생04:344뽀뽀뽀 좋아좋아내가, 내가 할게요!- 문을 밀고 들어갈 때 배려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MBC 240325 방송
- 재생06:265뽀뽀뽀 좋아좋아뽀미랑 노래해요- 바다의 별 불가사리, MBC 240325 방송
- 재생10:076생활의 발견전통 따라 떠나는 화순 캠핑! "우리 캠핑 왔어요" | KBS 240325 방송
- 재생13:247생활의 발견"겉바속촉 그 자체!" 30년 전통 누룽지 닭백숙 | KBS 240325 방송
- 재생08:448뽀뽀뽀 좋아좋아뽀미랑 노래해요- 어린이다, MBC 240318 방송
- 재생04:339뽀뽀뽀 좋아좋아내가, 내가 할게요!- 엘리베이터 예절을 배워보자, MBC 240318 방송
- 재생07:5310뽀뽀뽀 좋아좋아나랑 같이 놀자- 풍선 배구, MBC 240318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