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온아이스, 22일 개막…미키·미니 레드카펫 이벤트

등록 2014.01.21.
디즈니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부터 ‘피터팬’, ‘라이온 킹’, 최신작품인 50번째 캐릭터 ‘라푼젤’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이하, 디즈니온아이스)가 오는 2014년 1월 22일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연 개막을 앞두고 ‘디즈니온아이스’의 현지 공연무대와 소품, 의상 등 모든 장비들이 지난 17일 한국에 도착했다. 무려 40피트 컨테이너 20대 분량과 ‘디즈니온아이스’의 제작사인 '펠드 엔터테인먼트'만 가지고 있는 3일만에 얼음을 꽝꽝 얼리는 특수한 아이스 판까지. 공연을 셋업 할 현지 스탭 50명과 무대에 올라가는 배우 80여명이 들어와 한국공연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1월 22일 개막 첫 날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6시부터 공연장 로비에 준비되어 있는 레드카펫에서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와 미니의 런웨이와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 당일 ‘디즈니온아이스’를 찾은 관객들은 미키와 미니를 가장 먼저, 그리고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디즈니온아이스’는 ‘알라딘’의 아이스 링크 위의 코끼리 퍼레이드, 날아다니는 ‘피터팬’의 다양한 세트와 소품, 마법과 같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트럼프 카드 퍼포먼스, ‘라이온 킹’의 누우떼가 달려가는 퍼포먼스 등 박력 넘치는 그룹 스케이팅으로 동화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 이정화, 이영미 외 국내 명품 뮤지컬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디즈니온아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할인혜택도 함께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한 장면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어울리며 찻잔을 타고 무대 위를 달리는 '티컵 라이더', ‘라푼젤’을 도와 등불을 날려보내는 '등불 날리기' 등 관객 참여 이벤트는 어린이들에게 디즈니온아이스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북돋아 줄 것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는 ‘2인, 4인 패키지티켓', 지난 ‘2013 디즈니온아이스 티켓 소지자는 15% 할인, 겨울과 어울리는 공연과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014 서울 눈 축제'의 유료 티켓을 소지자 30%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이 가득하다.

특히 설 연휴기간까지 공연되는 ‘디즈니온아이스’는 설날 당일 오후 7시 공연은 모든 관객에게 50% 특별할인을 적용. 평소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온 가족 공연관람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전세계 온가족이 사랑하는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오는 1월22일 개막 이후 설연휴 마지막날인 2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디즈니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부터 ‘피터팬’, ‘라이온 킹’, 최신작품인 50번째 캐릭터 ‘라푼젤’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이하, 디즈니온아이스)가 오는 2014년 1월 22일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연 개막을 앞두고 ‘디즈니온아이스’의 현지 공연무대와 소품, 의상 등 모든 장비들이 지난 17일 한국에 도착했다. 무려 40피트 컨테이너 20대 분량과 ‘디즈니온아이스’의 제작사인 '펠드 엔터테인먼트'만 가지고 있는 3일만에 얼음을 꽝꽝 얼리는 특수한 아이스 판까지. 공연을 셋업 할 현지 스탭 50명과 무대에 올라가는 배우 80여명이 들어와 한국공연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1월 22일 개막 첫 날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6시부터 공연장 로비에 준비되어 있는 레드카펫에서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와 미니의 런웨이와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 당일 ‘디즈니온아이스’를 찾은 관객들은 미키와 미니를 가장 먼저, 그리고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디즈니온아이스’는 ‘알라딘’의 아이스 링크 위의 코끼리 퍼레이드, 날아다니는 ‘피터팬’의 다양한 세트와 소품, 마법과 같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트럼프 카드 퍼포먼스, ‘라이온 킹’의 누우떼가 달려가는 퍼포먼스 등 박력 넘치는 그룹 스케이팅으로 동화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 이정화, 이영미 외 국내 명품 뮤지컬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디즈니온아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할인혜택도 함께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한 장면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어울리며 찻잔을 타고 무대 위를 달리는 '티컵 라이더', ‘라푼젤’을 도와 등불을 날려보내는 '등불 날리기' 등 관객 참여 이벤트는 어린이들에게 디즈니온아이스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북돋아 줄 것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는 ‘2인, 4인 패키지티켓', 지난 ‘2013 디즈니온아이스 티켓 소지자는 15% 할인, 겨울과 어울리는 공연과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014 서울 눈 축제'의 유료 티켓을 소지자 30%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이 가득하다.

특히 설 연휴기간까지 공연되는 ‘디즈니온아이스’는 설날 당일 오후 7시 공연은 모든 관객에게 50% 특별할인을 적용. 평소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온 가족 공연관람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전세계 온가족이 사랑하는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오는 1월22일 개막 이후 설연휴 마지막날인 2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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