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신성록, 커플 화보 공개…고혹적 카리스마에 ‘시선 집중’

등록 2014.01.22.
뮤지컬 역사상 가장 뜨겁고 강렬한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의 바다와 신성록이 매혹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은 자유로운 사랑을 갈구하는 카르멘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세의 정렬적인 사랑을 현대적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카르멘과 호세를 연기하고 있는 바다와 신성록은 최근 패션매거진 2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바다는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신성록은 고뇌와 타락이 녹아 있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두 배우가 함께 한 커플 컷에서는 바다와 신성록 사이의 묘한 긴장감과 애틋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두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바다는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카르멘에 대해 “뮤지컬 은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에요. 제가 연기하는 카르멘은 자유보다는 사랑을 원해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릴 위험을 감당하고서라도 사랑을 지켜나가죠.”라고 설명했다. 또 뮤지컬 출연과 동시에 드라마 에서 잔인함을 숨긴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신성록은 “어떤 역할이든 결국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무대에 오르면 주위 환경과 배우들이 절 호세로 만들어주고, 드라마 촬영장에 가면 그곳 분위기가 이재경으로 만들어줘요.”라며 연기 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다, 신성록 커플의 고혹적인 커플 화보는 2월호와, 웹사이트 imagazinekorea.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뮤지컬 역사상 가장 뜨겁고 강렬한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의 바다와 신성록이 매혹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은 자유로운 사랑을 갈구하는 카르멘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세의 정렬적인 사랑을 현대적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카르멘과 호세를 연기하고 있는 바다와 신성록은 최근 패션매거진 2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바다는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신성록은 고뇌와 타락이 녹아 있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두 배우가 함께 한 커플 컷에서는 바다와 신성록 사이의 묘한 긴장감과 애틋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두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바다는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카르멘에 대해 “뮤지컬 은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에요. 제가 연기하는 카르멘은 자유보다는 사랑을 원해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릴 위험을 감당하고서라도 사랑을 지켜나가죠.”라고 설명했다. 또 뮤지컬 출연과 동시에 드라마 에서 잔인함을 숨긴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신성록은 “어떤 역할이든 결국 나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무대에 오르면 주위 환경과 배우들이 절 호세로 만들어주고, 드라마 촬영장에 가면 그곳 분위기가 이재경으로 만들어줘요.”라며 연기 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다, 신성록 커플의 고혹적인 커플 화보는 2월호와, 웹사이트 imagazinekorea.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