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눈물… 제자 홍정희 탈락에 “꼭 다시 만나자”

등록 2014.02.10.
가수 유희열이 제자 홍정희 탈락에 눈물을 보여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톱10 배틀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정희는 유희열의 조언 속에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홍정희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굉장히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박진영은 또 한번 감정을 지적했다. 결국 홍정희는 배틀오디션 2라운드에서 1위 알맹, 2위 배민아에 밀려 탈락했다.

유희열은 홍정희가 탈락한 후 “심사위원들이 홍정희 양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색깔이 무엇일까?’라는 지적이었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떨어질 것 같았다”며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내가 많이 배웠다. 다음에 녹음실에서나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유희열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눈물, 진심이 보이는 눈물이었다”“유희열 눈물, 많이 안타까웠나보다” “유희열 눈물, 얼마나 가슴 아펐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가수 유희열이 제자 홍정희 탈락에 눈물을 보여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톱10 배틀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정희는 유희열의 조언 속에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홍정희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굉장히 잘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박진영은 또 한번 감정을 지적했다. 결국 홍정희는 배틀오디션 2라운드에서 1위 알맹, 2위 배민아에 밀려 탈락했다.

유희열은 홍정희가 탈락한 후 “심사위원들이 홍정희 양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색깔이 무엇일까?’라는 지적이었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떨어질 것 같았다”며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내가 많이 배웠다. 다음에 녹음실에서나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유희열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눈물, 진심이 보이는 눈물이었다”“유희열 눈물, 많이 안타까웠나보다” “유희열 눈물, 얼마나 가슴 아펐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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