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 반려견 똘똘이 죽음에 오열

등록 2014.02.10.
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반려견 똘똘이 죽음을 두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림프암 말기를 앓고 있는 반려견 똘똘이를 위해 이별여행을 떠나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행을 떠나던 중 강원래·김송 부부는 눈밭이 있는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똘똘이와 눈밭을 걸었지만 똘똘이는 곧 눈밭에서 쓰러졌다.

곧 똘똘이는 아빠 강원래의 무릎 위에서 숨을 거뒀다.

강원래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반려견 똘똘이 죽음을 두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림프암 말기를 앓고 있는 반려견 똘똘이를 위해 이별여행을 떠나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행을 떠나던 중 강원래·김송 부부는 눈밭이 있는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똘똘이와 눈밭을 걸었지만 똘똘이는 곧 눈밭에서 쓰러졌다.

곧 똘똘이는 아빠 강원래의 무릎 위에서 숨을 거뒀다.

강원래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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