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작곡가 조영수와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 공개

등록 2014.02.21.
1년 7개월 만에 다시 뭉친 ‘가요계 황금콤비’ 걸그룹 티아라와 스타작곡가 조영수의 합작품인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작곡가 조영수는 오늘(21일) 정오,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All Star)’의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이에 앞서 ‘황금콤비’ 조영수와 티아라의 신곡 발표 소식은 그 동안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너 때문에 미쳐’, 크라이 크라이(Cry Cry)’,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그리고 티아라&씨야&다비치가 참여한 프로젝트앨범 ‘여성시대’, ‘원더우먼’ 등 최고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만큼 음악리스너들의 기대치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노랫말과 상반되는 강렬한 탱고 리듬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 티아라의 애절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탱고의 느낌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며, 신인 래퍼 ‘이비(EB)’의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 피처링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올스타(All Star)'는 국내 작곡가 최초로 조영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시그니처 앨범으로, 조영수 본인이 평소 추구하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그간 백지영, SG워너비, 디셈버, 씨야, 다비치, 투빅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1년 7개월 만에 다시 뭉친 ‘가요계 황금콤비’ 걸그룹 티아라와 스타작곡가 조영수의 합작품인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작곡가 조영수는 오늘(21일) 정오,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All Star)’의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이에 앞서 ‘황금콤비’ 조영수와 티아라의 신곡 발표 소식은 그 동안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너 때문에 미쳐’, 크라이 크라이(Cry Cry)’,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그리고 티아라&씨야&다비치가 참여한 프로젝트앨범 ‘여성시대’, ‘원더우먼’ 등 최고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만큼 음악리스너들의 기대치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신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노랫말과 상반되는 강렬한 탱고 리듬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 티아라의 애절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탱고의 느낌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며, 신인 래퍼 ‘이비(EB)’의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 피처링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올스타(All Star)'는 국내 작곡가 최초로 조영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시그니처 앨범으로, 조영수 본인이 평소 추구하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그간 백지영, SG워너비, 디셈버, 씨야, 다비치, 투빅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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