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제자리서 1.8m 높이뛰기? 현실은 꽈당! 큰웃음 선사

등록 2014.03.10.

‘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이 의욕넘치는 높이뛰기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우빈과 가수 비가 게스트로 참여한 호주특집편이 방송됐다.

이날 미션 중 하나는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 높이뛰기 였다.

앙증맞은 노란색 캥거루 복장을 입은 김우빈은 첫 시도에서 180cm 넘기에 도전했다.

김우빈은 의기양양하게 점프대 앞으로 다가가 도움닫기도 하지 않은 채 발판만 이용해 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제자리 도약을 시도한 김우빈은 아쉽게도 캥거루 주머니에 바가 걸려 그대로 곤두박질쳤다.

무리한 시도였다는 것을 깨달은 김우빈은 다음 도전에서 방해가 되는 캥거루 주머니를 손으로 붙잡고 출발선부터 뛰어가 완벽한 높이뛰기를 보여줬다.

영상뉴스팀

[김우빈 높이뛰기]


‘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이 의욕넘치는 높이뛰기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우빈과 가수 비가 게스트로 참여한 호주특집편이 방송됐다.

이날 미션 중 하나는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 높이뛰기 였다.

앙증맞은 노란색 캥거루 복장을 입은 김우빈은 첫 시도에서 180cm 넘기에 도전했다.

김우빈은 의기양양하게 점프대 앞으로 다가가 도움닫기도 하지 않은 채 발판만 이용해 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제자리 도약을 시도한 김우빈은 아쉽게도 캥거루 주머니에 바가 걸려 그대로 곤두박질쳤다.

무리한 시도였다는 것을 깨달은 김우빈은 다음 도전에서 방해가 되는 캥거루 주머니를 손으로 붙잡고 출발선부터 뛰어가 완벽한 높이뛰기를 보여줬다.

영상뉴스팀

[김우빈 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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